코스닥 등록업체인 모헨즈(구 한일흥업)는 음성압축기술을 응용한 CTI업체인 테라피정보통신(대표 이승욱)의 지분 51%를 20억원에 인수했다. 이와 함께 모헨즈는 MPEG과 스트리밍(Streaming)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경희대 전자공학과 서덕영 교수도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모헨즈는 이번에 확충된 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애니메이션재생과 전자책 기능을 담은 PAP(휴대용 애니메이션재생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모헨즈 한 관계자는 "종합 멀티미디어 전문회사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테라피정보통신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구영우 기자 ywku@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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