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대문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동대문구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개장식을 열고 수상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5월 31일 이문수변공원에서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 관내 초·중·고 학교장, 각 동 직능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여가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중에서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우리 아이들이 가끔 학교에서 벗어나 카약을 타며 하늘을 보고, 흘러가는 물을 느끼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적 발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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