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트넷(대표 백성민 www.witnet21.com)
이 체이스캐피탈 아시아테크놀로지 어드바이저스와 인터베스트 등이 참여한 인터베스트 인터넷펀드와 기관투자가로부터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위트넷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바탕으로 무선 인터넷 솔루션과 사이버 커뮤니티 구축엔진인 ACS(Active Community Server)를 기반으로 기존 유무선 인터넷 SI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무선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IMT2000, 디지털 TV솔루션 개발, 해외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베스트 인터넷펀드는 지난 6월 체이스캐피탈(CCAT)과 함께 하나은행, 오렌지벤처타워, SK글로벌, 코스모투자자문 등이 참여해 600억원 규모로 결성됐으며 위트넷외에도 스타코리아, 3R soft 등에도 투자했다.
인터베스트펀드는 전략적 성장지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체이스의 기본전략에 따라 국내 유망 유무선 인터넷 기업에 투자해 국내형 사업에 머물고 있는 국내인터넷기업의 한계성을 탈피해 수출형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위트넷은 음악세계를 비롯해 베팅, 무선 경매사이트 개발 등 유무선 토털 SI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스웨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현지 유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진행중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