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동(鄭義東) 코스닥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21개 등록 청구업체들에 대한 등록 승인 여부를 심의, 결정한다.
또 전산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업체인 누리텔레콤과 나무제품 제조업체인 한솔포렘,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프로소닉도 코스닥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함께 주류 제조업체인 국순당과 SI업체 젠네트윅스, 광전송장치 제조업체인 우리별텔레콤, 기계장비제조업체 이오테크닉스도 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는 3, 4개 업체가 탈락하고 나머지 업체 들은 대부분 심사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되는 업체들은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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