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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금)

투신사 서울보증채 협상 ‘골머리’

기사입력 : 2000-0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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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의 정보ㆍ기술(IT)분야 진출 중소형주와 코스닥 유사종목이 유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동원경제연구소는 22일 ‘거래소에 대안이 없는가’란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거래소도 벤처기업부 신설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래소 종목에 대한 투자는 기존 저성장주보다는 정보ㆍ기술(IT)분야에 진출하는 중소형주 쪽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소는 대형주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새로 진출하는 IT사업 분야의 비중이 적을 수 밖에 없지만 중소형주는 IT사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면서 중소형주를 추천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중소형주 가운데서도 기존사업과 연계해 IT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보다는 기업의 내용과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 식으로 IT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낫다면서 경인양행, 고제, 금양, 대유통상, 동양전원, 동양제과, 미래와사람, 웅진출판, 한섬, 동양고속건설, 진웅 등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코스닥의 유사종목과의 시가총액 괴리가 커진 케이씨텍,신성이엔지,대덕전자,코리아써키트,삼영전자,콤텍시스템,팬택,대륭정밀 등도 코스닥 이전 여부와 관계 없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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