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LG투자증권은 ‘다가오는 제3시장’이라는 분석자료를 통해 지난해 코스닥 등록기업들은 주식관련 채권들을 대규모로 발행했었다며 앞으로 열릴 제3시장에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3시장 종목들의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커 가능한 안전한 투자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은 사모전환사채의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어렵지만,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펀드가 활성화되는 상황이므로 이를 통한 접근방법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프리코스닥펀드가 상품화돼 판매되고 있어 이를 통한 간접투자도 고려해볼만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LG투자증권은 제3시장 투자원칙으로 시장성향을 충분히 파악해야 하고, 기업분석이 기존 시장에 비해 중요하다는 점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유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할매수·분할매도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양도소득세 부과를 감안 거래비용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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