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그룹차원에서 다양한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SK그룹이 계열 증권사를 통해 간접금융상품에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빠르면 내달중 시행할 방침이다.
SK증권이 마련한 캐시백 서비스는 공모주를 중심으로 운용하는 펀드를 설립하고 이 펀드에 가입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현금을 적립해 준다는 것이다. SK증권이 현재 마련중인 캐시백 기준은 1억원당 5만원 수준으로, 수익률로 계산할 경우 0.05% 수준이다.
SK㈜가 주유 캐시백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을 활용, SK증권의 캐시백 서비스도 이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SK㈜와 구체적으로 서비스 연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중으로 상품기획안을 마무리짓고 약관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달중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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