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스웨덴중앙은행 총재 면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스웨덴중앙은행의 수산네 에버스테인 총괄이사회 의장과 스텐판 잉버스 총재와 면담했다.

한국은행은 "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경제 및 금융 상황, 기업 구조조정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중앙은행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중앙은행은 1668년 설립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중앙은행이다. 은행 설립 300주년을 기념해 1968년 노벨경제학상이 제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5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