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시장에서 개최된 새해맞이 물품 전달식에는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과 지역 새마을금고(금빛새마을금고, 영등포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들 및 해당 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850개 전통시장과 지역 새마을금고가 자매결연을 맺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9억여원을 지원했다.
점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금고 직원들이 입출금 및 온누리상품권 환전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와 화재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긴급자금 대출과 공제료납입유예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7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 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어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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