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총 누적 공급액은 1조551억원을 기록했다.
원더풀 와우론은 출시 1년 만인 2016년 대출 누적 금액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상반기 3000억원, 하반기 5000억원을 넘어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출 한도와 조건에 따라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원더풀 채무통합론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누적 공급액은 8000억원을 뛰어넘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노하우를 쌓은 만큼 앞으로도 금융 지원이 절실한 서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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