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소재 코스닥 상장법인 약 100사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최근 자본시장 제도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한국거래소의 기업지원활동 및 향후 운영방향을 소개했다.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자본시장의 여러 규제도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음을 공감하고 있다”며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혁신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측은 “앞으로도 기업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서비스를 지속 발굴·제공해 코스닥 시장활성화 및 건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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