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가 상장설명회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광주지역 초기·중소벤처기업 60여사를 대상으로 코넥스, 코스닥 상장 및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일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거래소의 ‘KSM, 코넥스, 코스닥시장을 통한 초기·중소벤처기업 성장전략’,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사항 발표와 함께 광주지역 상장기업인 오이솔루션의 ‘IPO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김성태 닫기 김성태 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본부장보는 “이번 상장설명회가 광주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보다 큰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 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광주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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