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동일등급 사고 환자간의 진료비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진료수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범퍼 경미손상사고의 상해14급에 지급된 대인보험금의 경우 상위 20%의 평균이 하위 20%의 평균보다 6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정무위원회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금) 오후 2시 국회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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