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설립된 ACAI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5000여 채권추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한 실질적 업무협력 강화로 양국의 회원사를 지원하고, 체납 공공채권 민간위탁 및 해외채권 업무 확대를 위하여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근수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한 ACAI와의 상호 협력과 연구로 국내 채권추심 산업의 발전과 선진 제도의 국내도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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