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1층에서 제11회 착한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웨딩홀, 스드메 패키지, 예물, 예복, 한복 등 60여 개의 우수 웨딩 제휴사가 참여한다. 제휴사의 2019년 신상품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삼성카드 회원이면 사전신청 및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10%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제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과 해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착한웨딩박람회는 참여 제휴사에 대해 보증보험이 가입돼 있어 회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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