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스파크와 트랙스 구매고객은 최대 36개월, 말리부 디젤 구매고객은 최대 48개월까지 차량금액 전액에 대해 무이자 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에 적용하던 '행복할부 프로그램'도 지난달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차량대금 1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뒤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고 이후 3년간 4.5% 금리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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