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교육 사각지대 대학생들을 위한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수용 바로바로론 이사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랑나눔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지가 높은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보다 지원 대상 인원을 더 늘렸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등록금은 정부 또는 교내 장학금 등으로 해결한다고 하여도 교재비와 생활비 등이 부족하여 학기 중에도 온전하게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꿈과 잠재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계속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로바로론은 현재까지 총 3억700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2015년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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