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용산구는 녹사평대로 150 일대 종합행정타운 통행로의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합행정타운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사진 길을 이동하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급경사 구간은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계단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경사로와 계단 가운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동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계단과 경사로에는 손잡이 난간을 설치했다.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조명시설도 보강했다. 진입부에는 이동 경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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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급경사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종합행정타운을 찾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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