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은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5697명 많았다. 반면 경기는 5161명이 순유입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순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도 2229명이 순유입됐다.
서울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다만 지역 간 이동에는 주거비와 직장, 교육, 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인구 이동 통계만으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 5만9000명 생활권 형성…7호선 연장 공사 속도
양주 옥정신도시는 주택 공급과 입주가 이어지며 생활권 규모를 키우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옥정2동에는 2만2632가구, 5만9001명이 거주하고 있다.서울 접근성을 높일 광역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올해 1월 총연장 15.11km의 터널 전 구간이 관통됐다.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고읍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기도는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후속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GTX-C 사업도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쟁점이었던 공사비 문제를 해소한 데 이어 8월에는 실시협약 변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공계약과 금융약정 등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GTX-C는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주요 지역을 거쳐 수원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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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9가구 블록형 단독주택…준공 후 공급 중
이미지 확대보기총 809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위·아래층을 한 가구가 사용하는 수직형 구조를 적용했다. 세대정원과 중정 등 외부 공간을 주택 내부와 연계하고 보안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에는 전용면적 84㎡ C2 타입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현관과 팬트리, 세대정원, 중정 등의 공간 구성과 생활 동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단지는 준공을 마친 상태로 잔여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계약 조건과 입주 시점 등은 공급 물량과 계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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