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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보던 전문가 직접 듣는다”…‘머니무브 2026’ 투자자들 발걸음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기사입력 : 2026-09-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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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보던 전문가 직접 듣는다”…‘머니무브 2026’ 투자자들 발걸음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주식부터 부동산, 디지털자산까지 최근 달라지는 투자시장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투자자들이 서울 명동에 모였다.

29일 오후 2시 ‘머니무브 2026, 새로운 부의 공식’을 주제로 열리는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앞에는 등록을 마치고 자료집을 챙기는 참석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등록 기준 총 2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강연 시작을 기다렸다.

특히 올해 포럼에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첫 기조강연을 맡은 오동석 전 슈카월드 주식분석가(알상무)를 비롯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김남웅 포플러스 대표 등이 각 분야의 투자 흐름을 짚는다.

30대 개인 투자자 A씨는 “평소 슈카월드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만 접하던 유명 연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그동안 개인적인 주식 투자 방법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개인 투자자 C씨는 “최근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외에도 다양한 투자자산과 투자 방식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기존 자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투자 선택지가 어떻게 넓어질지 알아보고 싶어 이번 포럼을 찾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행사장에서도 참석자들은 자료집을 살펴보거나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강연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일부 참석자들은 강연 순서를 확인하며 자신이 관심을 둔 세션을 미리 살펴보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식시장뿐 아니라 부동산과 디지털자산까지 다양한 자산시장이 다뤄진다. 최근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시장 변화부터 주택 공급, 토큰증권(STO) 등 투자자들의 관심 분야가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금융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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