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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성북점에 운영물품 지원

기사입력 : 2026-09-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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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탁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윤희탁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과 성북점에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삼표그룹은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과 성북점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외로움을 덜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외로움 자가 진단과 상담을 비롯해 휴식 공간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삼표그룹은 각 시설에서 실제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울마음편의점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동대문·관악·도봉·성북점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 성동점을 추가하면서 지원 시설은 총 5곳으로 늘었다.

◇ 태블릿PC·청소기 지원…성북점에는 도서 60여 권 전달

이번 지원을 통해 성동점에는 방문자 등록과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와 무선청소기를 전달했다.

성북점에는 도서 60여 권을 추가로 기부했다. 삼표그룹은 지난해 성북점에 식기세척기를 지원한 바 있어 올해도 필요한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성북점에 전달한 책은 삼표그룹 임직원 전용 셀프 도서관에 비치됐던 도서다.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임직원에게 추천한 책 등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삼표그룹은 시설별 수요를 바탕으로 서울마음편의점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서울마음편의점은 이웃과의 작은 대화가 시작되는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시설별로 꼭 필요한 물품을 살펴 지원했다”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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