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축소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JTC는 지난 10일 제주시 용담2동에서 ‘제주 해린면세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 해린면세점은 자회사 케이박스(K-BOX)를 통해 운영된다.
핵심 타깃은 제주를 찾는 중국인 크루즈 단체관광객이다. JTC는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강점을 보유한 현지 여행업계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 안정적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확보했다. 일본 사후면세점 사업에서 축적한 매장 운영 및 상품 판매 노하우도 한국시장 공략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가 소유 부동산을 매장으로 활용해 임대료 부담이 없는 안정적 비용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PB) 상품군을 통해 제품 차별화와 수익성 제고를 노리고 있으며 손익분기점 조기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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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현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주 해린면세점을 빠르게 안착시키고, 향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관광 거점 추가 출점을 통해 한국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TC는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이다. 올해 1분기(3~5월) 연결 기준 매출 45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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