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와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남 거제시 소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및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폭우로 농경지와 농업시설이 침수되면서 영농기반이 훼손된 만큼, 농협경제지주는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농업인들이 다시 영농에 나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침수·파손 농기계 무상수리 및 점검 ▲양수기 및 펌프 긴급 공급 ▲영농재해 극복키트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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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해로 거제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가운데 농협은 현장 복구뿐 아니라 농업인들의 영농 정상화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9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부는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피해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생산 기반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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