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우수상은 ‘북한배경 청소년 대안교육의 현실과 제도 공백’을 연속 보도한 투데이코리아 진민석 기자가 수상했다.
진 기자는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배경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의 역사와 운영 실태를 심층 취재해 그동안 언론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개별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해 보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BN 최수진·이윤형·조승열·남영재 기자는 ‘천스닥의 덫’ 연속 보도를 통해 코스피 강세와 코스닥 부진이 맞물린 국내 증시의 양극화 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의 경쟁력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가로막는 제도적 공백을 짚고,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를 심층적으로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THE Biz(더비즈) 황대영·천성윤·정윤식·박동인 기자는 네이버웹툰의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제기된 현지 증권소송을 추적한 연속 보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외 상장 기업에 요구되는 공시 책임과 사법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외 증시 상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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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는 중앙그룹에서 시작된 회생절차의 여파가 유통망 최전선에 있는 영세 가맹 위탁점주와 소상공인에게 전가되는 이른바 ‘유동성 도미노’ 현상을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종속적인 구조와 이에 따른 문제점을 적시에 공론화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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