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중랑구청장에 출마한 류경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류경기 당선인은 이날 오전 3시 47분 개표율 77.40% 상황에서 10만4582표(65.42%)를 기록했다.
그는 경쟁자인 황종석 국민의힘 후보(5만5258표·34.57%)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지난 8년간 구정을 이끌며 예산 규모 확대, 교육 환경 개선, 주택개발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며 "중랑구 예산 증가율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도 크게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택개발 후보지의 서울시 최대 규모 지정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며 민선 9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공교육 도시’ 조성과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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