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아쏘시오홀딩스는 27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액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요 사업 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확대됐지만, 대외 환경 영향에 따른 주요 자회사들의 원가율 상승이 수익성 둔화에 영향을 미치며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카스 부문 매출은 6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OTC 부문은 657억 원으로 17.3% 늘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HTC) 부문은 493억 원으로 2.1%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 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매출 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2억 원에 그치며 89.1% 감소했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사 발주 일정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며 올해 3건, 총 211억 원 규모 수주 계약을 진행하는 등 연간 계획에 맞춰 운영 중이다.
물류 전문 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로 매출 11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다만 유류비와 물류 부자재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10.4% 감소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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