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 마포을 구의원 일동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이 제기한 ‘지역 사무실 보증금 강제 갹출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이들은 해당 의혹을 지방선거 경선을 흔들기 위한 의도적 시도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들은 고소장 접수 시점에 주목했다. 고소장이 지난 2일, 경선이 진행 중인 시기에 경찰에 접수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문제가 있었다면 사전에 제기됐어야 함에도 경선 국면에 맞춰 제기된 것은 특정 후보를 겨냥한 정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공천과 금품을 연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단 한 건의 증거도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했다. 향후 수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충분히 소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구의원들은 이번 사안을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규정했다. 경선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허위 사실 유포이자 조직적 개입 시도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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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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