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MM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0조8941억 원, 영업이익은 1조4612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6.9%, 58.4% 줄어든 수치다.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선 신조선 인도에 따른 공급 증가세가 수요 증가율(2.1%)을 상회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역 분쟁과 환경 규제 강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라 선사들의 서비스 재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이에 대응해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허브 앤 스포크' 기반 네트워크 효율화와 친환경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벌크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과 연계된 신규 광물 자원 운송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전용선 사업을 재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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