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풍력보조추진장치(WAPS)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 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과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윙세일은 높이 30미터(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낸다. HMM은 5만톤(t)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 효과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HMM 벌크선대 전체로 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선대에 이어 벌크선대에도 효과적인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게 됐다"며 "선대 양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