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인섭 하이트진로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단행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장 부사장을 차기 대표로 내정한 바 있다.
2021년부터는 관리부문 총괄 전무로 승진해 경영전략,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등 하이트진로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인사에서 관리·영업·생산 부문에서도 신규 임원 4명을 발탁했다. 관리 부문에서는 박기웅·이시 상무보, 영업 부문에서는 하재헌 상무보, 생산 부문에서는 김동우 상무보가 각각 임원으로 승진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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