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R은 지난 23일 열린 시험에서 리튬배터리 화재 발생상황을 모의 연출하고,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와 이동식 소화수조 등 화재 대응 장비를 활용해 초기진화 및 확산방지 성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이날 시험에는 SR ‘국민철도안전지킴이’와 ‘SNS안전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해 국민이 직접 리튬배터리 화재대응 과정을 확인했다. SR은 앞으로도 이용객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중심의 검증을 넘어 국민 눈높이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할 방침이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최근 리튬배터리 사용 증가로 철도 현장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설비 검증 및 매뉴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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