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거래는 물류센터 시장이 공급 과잉과 고금리에 따른 자금 경색으로 큰 폭의 가격 조정을 거친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시점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부동산 투자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물류센터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람코는 2013년 준공된 신축 물류센터를 개발원가 이하에 인수하며 저점 구간에서의 유동성 위기 중 투자 기회를 정확히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람코는 최근 물류센터 투자에서 원매자 상황에 따른 가격 왜곡을 적극 활용하여 중장기 가치 회복이 가능한 자산에 선별 투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체 면적의 약 45%는 이미 임대 완료된 상태다. 코람코는 잔여 공간 중 일부 저온 시설을 상온 시설로 전환하는 밸류애드(Value-add, 가치부가)를 통해 임차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여주·이천 권역은 패션·3PL·이커머스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 동남권 물류 거점 지역이지만, 지난해부터 신규 공급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 유통 확대와 기업들의 3PL 전환 수요가 지속되며 향후 빠른 임대 안정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로지스포인트 여주는 이러한 공급 제한과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의 수혜 자산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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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물류센터 시장은 단기적인 조정을 거쳤지만, 입지와 규모, 스펙에 따라 회복 속도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며 “로지스포인트 여주는 임대 안정화와 자산 가치 회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저점기일수록 자산의 본질 가치에 집중한 선별 투자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디스트레스드 기회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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