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은 ‘상호금융 더 스타즈, 더 퍼스트(The Stars, The First)’ 라는 슬로건 하에 상호금융의 혁신과 도약 의지를 담아, 기존 부문별로 별도 운영되던 시상을 처음으로 통합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4900개 농축협 영업점 직원 중 부문별 실적과 전문성을 발휘한 42명이 수상했으며, 광주농협 정현아 과장, 안양농협 김세현 주임,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사진 왼쪽애서 네 번째)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의 삶과 지역 금융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상호금융기관”이라며 “이번 통합 시상식을 계기로 업무 혁신과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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