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해운은 이날 SM그룹의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300장을 기증했다. 그리고 대한해운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연남로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하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이사는 “이웃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 있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행복 경영’을 키워드로 SM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발맞춰 플로깅(Plogging),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두 단계 뛰어오른 종합 B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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