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본부 신청사 앞에서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운영위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연말 맞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엄범식 경기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비율 세액 공제를 받는 제도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남은 기간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경기농협이 앞장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원이하 전액, 10만원 초과분의 16.5%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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