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수혜농가에 암송아지 1두와 농협 배합사료 50포를 지원했으며, 양구 지역의 경우 2011년 이후 여덟 번째 릴레이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이중호 조합장은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한우농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복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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