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닫기
진옥동기사 모아보기)는 5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자산운용 신임 사장 후보에 이석원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을 신규 추천했다.
조재민기사 모아보기 현 신한운용 대표의 후임이다. 신임 사장 임기는 2년이다. 이석원 후보는 1968년생으로, 기금운용본부 최초로 공모에 의해 주식운용실장으로 영입된 뒤,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략부문장까지 역임했다.
자산운용업계 내에서 전문성과 리더십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SOL ETF’의 선전으로 고무된 신한자산운용에서 이석원 후보가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회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자경위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부 혁신의 완수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CEO(최고경영자) 임기만료 대상이 되는 4개 자회사 중 2개 자회사 CEO가 교체됐다.
이날 자경위에서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는 자산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출생
▲ 1968년
◇ 학력
▲ 고려대 경제학과
▲ 고려대 경영학 석사
▲ 한성대 경영학 박사
◇ 주요 경력
▲ 장은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부장
▲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상무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주식운용실장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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