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2.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세전이자율 2.0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1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 조건은 ▲첫거래 우대 1.0%p ▲마케팅 전체 동의 0.05%p(신규 시) ▲스마트폰뱅킹의 상품알리기 사용 0.80%p(만기 시) 등이다.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 역시 세전이자율 2.0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으로는 정기예금 미보유시 연 0.1%, 소득이체시 연 0.1% 등이 있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 상품은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자동재예치 우대이율에 따라 달라지며 ▲1회차 0.1%p ▲2회차 0.2%p ▲3회차 0.3%p 등이다.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은 인터넷,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별도 우대조건 없이도 최고 3.0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2.0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95%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요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 제공(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 제공 등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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