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27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5년 7월에 거래된 13억원에서 3억7000만원 오른 16억7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0월30일이었다. 3.3㎡(평)당 6505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산본동개성하이뷰' 31평형(63.30㎡) 8층 매물이 4억300만원 상승 한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2018년 11월 3억2700만원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가림29차103동' 27C평형(82.54㎡) 4층 매물이 11월17일 2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07년 2월이며 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성사됐다.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대연동푸르지오‘ 60평형(160.33㎡) 18층 매물이 11월 26일 1억3000만원 상승한 1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신고가는 2024년 2월, 1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용산자이' 34평형(84.99㎡) 32층 매물이 11월 16일 9700만원 오른 7억47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 직전 신고가는 2024년 4월에 거래된 6억5000만원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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