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4일(월)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5년 농협생명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자 생명보험 사업설명회 참석자들과 농협생명 홍성범 북부사업국 국장(앞줄 가운데)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이 지난 24일(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에서 경기북부 지역 농축협 경영진 및 보험담당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 농축협의 보험사업 활성화와 비이자수익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보험사업을 통한 연체위기 극복 및 직원 동기부여 시스템 ▲경기북부 농축협 추진 우수사례 ▲2026년 생명보험 추진 전략 및 방향 등 실질적인 영업 현장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2년 연속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인 엄기화 팀장과 송포농협의 최관용 상임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축협 마케팅팀 진동희 팀장은 구체적인 방향성과 실질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축협 경영진과 보험팀장이 함께 참석해 경영 방향과 실무 전략을 동시에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와 실행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홍성범 국장은 “보험사업은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창출과 경영 안정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북부 농축협이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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