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 기계·장비 안전교육을 통한 재해예방에 중점을 둔다. 또한 각 사업장과 직무에 따라 본사·영업소 및 현장별로 적합한 교육 내용의 차별화를 두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우선 안전을 위한 임직원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부영그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점검을 진행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만큼, 부영그룹은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시로 안전보건교육과 점검활동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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