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바이오팜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191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464억 원)를 50% 이상 상회했다.
SK바이오팜의 이번 실적 성장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 주도했다. 전 분기 대비 기타 매출이 감소하고 판관비가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이익률이 높은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된 결과이다.
올 들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처방 수 증가 폭이 커지는 가속 성장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신규 처방 환자 수(NBRx) 콘테스트, 소비자 직접 광고(DTC), 처방 차수를 앞당기는 'Line of Therapy' 캠페인 등 마케팅 강화의 성과로 지난 분기부터 NBRx가 한 단계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의 가속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업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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