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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내에서 건조해 구매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하나의 조선소 인력과 기술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양대 조선소가 모두 잠수함 건조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협동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현지 건조 방식이 된다면 국내 연구개발 인력을 보내기 어렵다"며 "현지 건조는 현실성이 많이 낮아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을 통해 건조 캐파(생산 능력)가 늘어났다"며 "잠수함 건조 캐파를 대폭 확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특수선 분야에서 진전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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