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반도체(DS) 부문이 매출 33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DS 부문은 HBM3E 판매 확대와 DD5, 서버용 SSD 수요 강세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지난 2분기 4000억원에서 크게 뛰었다.
다만 생활가전 부문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3조9000억원, 영업손실 100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HBM4, AI용 DDR5, LPDDR5x, 서버 SSD, 고용량 QLC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연간 시설투자 규모는 47조4000억원이 예정됐는데, 이 가운데 86%인 40조9000억원을 반도체에 집중할 계획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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