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존 ‘미래교육지구’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역의 교육환경과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을 비전으로 삼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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