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댄 왓킨스(Dan Watkins) JP모간 아시아태평양 CEO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만나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5.10.16)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JP모간(J.P. Morgan Asset Management)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와 중국 지역 투자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 닫기 김성환 기사 모아보기 )은 16일 JP모간과 만나 전략적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국내 투자자를 위한 상품 출시, JP모간의 글로벌 리서치 국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투자지역 다각화를 위해 아시아 및 중국지역 투자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JP모간과의 협업은 글로벌 파트너십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국내 투자자의 글로벌 투자 생태계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