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닫기

각 분야 별로 현지 금융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 직무 관련 언어 능력과 1~5년의 관련 경력이 요구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수 년간 글로벌 인재 채용을 강화했다. 해외 대학교 출신 학생들을 별도 전형으로 영입하고,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부문 지원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해왔다.
2025년 9월 기준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에 11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과 홍콩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IB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는 종합증권사를 통해 리테일, IB, 자산관리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경력직 채용은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더 확대하기 위한 선제적 인재 확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글로벌 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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