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9월 29일 오픈한 여의도WM(자산관리)센터는 기존 여의도 본사 영업부 지점을 기반으로 대방동과 영등포 지점을 통합해 새롭게 조성한 대형 종합자산관리센터다.
타 지점에서 활동한 우수 PB도 합류해 총 34명의 전문 PB가 상주한다.
앞으로 여의도WM센터는 강남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와 함께 수도권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금융 중심지로서 여의도의 입지적 장점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본사 법인영업 및 IB(기업금융) 부서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STO(토큰증권), 채권, 구조화금융, 대체투자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해 상속, 증여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본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참여하는 투자설명회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점의 대형·거점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2020년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서울WM센터(2020년), 광주WM센터(2021년), 포항WM센터(2024년), 부산WM센터, 대전WM센터(2025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대형 점포를 개설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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