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주총에서 사내이사(3년)로 각각 재선임된 유창수·고경모 대표는 이사회에서 대표로 연임을 확정했다.
유창수 대표(부회장)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NIU 경영대학원 MBA를 받았다. 유진그룹 오너가 경영인이다.
고경모 대표(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2회다. 기획재정부에서 20년 가까이 금융정책 및 제도를 담당했고,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실장,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유진투자증권에 영입됐다.
유 대표는 2007년 5월부터, 고 대표는 2019년 3월부터 사령탑을 맡고 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최규남 전 SK SUPEX추구협의회 사장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3년)됐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