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새정부 비전과 코주부 투자전략'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한국금융신문(대표이사 김봉국 사장)이 개최하는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이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새정부 비전과 코주부 투자전략 - 자산시장 밸류업 기회를 잡아라!'로 진행된다. 국내외 자산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주식, 부동산, 가상시장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금리 시대에 진입해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개인부터 금융사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새정부 비전과 코주부 투자전략'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 한국금융신문
주식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한 직장인은 “주식으로 많이 잃기도 했고, 다른 투자에 대해서도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서 포럼에 참석했다”며 “부동산을 지금 사도 되는지 궁금했는데 전문가가 발표한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정부에서 투자를 밀어주는 것 같아 경제 정책 방향 강연도 관심이 간다”고 덧붙였다.
포럼에서는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이사가 '상법개정이 쏘아 올린 KOSPI,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을,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초고령사회의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 - 부동산을 중심으로'를 이야기한다.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이사는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정부와 함께 가는 암호화폐 투자전략'을 전망하고,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상무가 '국내외 ETF 투자전략 - 연금투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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